안녕하세요. 8톤 트럭입니다.
오늘은 SR(Solder Resist)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요즘 패키징 기판이 수요가 많아지면서 관련 내용을 공부하고 계신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이와 관련해서 열심히 포스팅해보겠습니다. 그럼 바로 레츠게릿!!
SR(Solder Resist)란 무엇인가요?
SR(Solder Resist)는 PCB 회로를 보호해주는 절연 잉크입니다. SR(Solder Resist)의 가장 큰 역할은 보드 위의 회로를 보호하는 역할입니다. 만약 회로가 대기 중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다면, 외부 환경에 의해서 short가 일어나거나 회로 불량이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이러한 외부의 위험으로부터 회로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이 바로 SR(Solder Resist)입니다. 즉, 패키징 기판의 보호를 위해서사용하는 도포액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SR(Solder Resist)의 색깔은 초록색만 있나요?
아닙니다. 초록색 말고도 다양한 색깔이 있는데요. 다양한 색깔 중 초록색 SR을 압도적으로 많이 사용하기에 초록색만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네요. 우리가 PCB 보드를 보면 초록색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이 바로 초록색 SR 잉크로 도포된 것입니다. SR 잉크도 다양한 색깔이 있는데요. 이는 PCB가 사용되는 곳의 특징을 반영해서 사용합니다.
가령 우리가 자주 보는 TV 속의 PCB board는 무슨 색일까요? 기판이 검은색이면 빛을 다 흡수해버려서 우리에게 양질의 빛을 전달할 수 없을 것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디스플레이용 PCB는 SR잉크로 하얀색을 사용합니다. 검은색의 SR 잉크를 사용하는 경우는 카메라가 있습니다. 검은색의 PCB가 반사를 줄여서 더 정확한 상을 맺을 수 있게 해주는 것이죠.
SR(Solder Resist) 트렌드는 어떤가요?
요새는 SR도 DFSR(Dry Film Solder resist)을 사용하는데요. 바로 노광을 통해서 원하는 부분은 노춣시키는 형태를 통해서 회로를 꾸미고 있습니다. 즉, 과거처럼 패키징 기판 모든 곳을 SR로 채우는 것이 아니라, 일부 부분만 채우고 나머지는 노광과 현상을 통해서 SR을 벗겨내는 추세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기술 속 뒤쳐지지 않으려면 지속적으로 배움이 필요하다고 느껴지는데요. 저와 함께 열심히 알아봅시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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