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인플루엔자, 독감 증상, 독감 치료, 인플루엔자 증상 및 치료
독감이란?
우선 독감의 원인이 되는 인플루에자에 대해 알아봅시다. 인플루엔자는 영어로 influenza라고 하며 유행성감기, 독감, 돌림형 감기로 불리며 오고 믹소바이러스와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유발하는 감염성 질환입니다. 인플루엔자 이름은 라틴어로 영향을 끼치더라는 뜻인 인플루엔자 Influenza에서 유래되었고 일반적인 증상은 발열, 오한, 근육통, 인후염, 기침, 두통, 불쾌감과 무력감입니다.
비특이적 증상의 정도가 몸살 감기보다 심한 정도일 뿐, 치명적이지는 않지만, 레이증후군이나 전격성 폐렴 같은 치명적인 합병증을 가끔 일으키기도 합니다. 감염자의 재채기나 기침을 통해 공기 중으로 나오는, 바이러스가 함유된 연무질을 흡입함으로써 인플루엔자에 걸립니다.
독감 증상
두통, 발열, 오한, 근육통 등의 전신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며, 인후염, 기침 등의 호흡기 증상이 동반됩니다. 이러한 증상은 환자들이 느끼기에 감기와 비슷하며 발열이 없는 호흡기 증상만 나타나며 대개 고열과 호흡기 증상이 동반됩니다.
독감 치료
독감 A와 B에 작용하는 타미플루와 페라미플루와 같은 항바이러스제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들 약물을 이용한 안티바이러스 치료는 입원 치료가 필요하거나 중증 진행이 필요한 인플루엔자, 65세 이상, 영유아 5세 미만, 임산부, 장기 요양시설 입소자, 만성질환자 등 합병증 고위험군에서 필요합니다. 또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증상 발생 후 48시간 이내에 항바이러스 치료를 시작하지만, 위증 상환자의 경우 48시간이 지나도 항바이러스 치료를 해야 합니다.
독감 예방 방법
손 씻기
손을 자주 씻는 것이 정말로 중요합니다. 손을 자주 씻음으로써 손에 묻어 있을 수 있는 감기 바이러스를 최대한 제거해주어야 합니다. 손만 잘 씻어도 독감 예방의 90%는 했다고 할 정도로 중요한 것입니다. 또한, 아무리 손을 씻었더라도 눈이나 코, 입을 비비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미지근한 물
우리 몸은 급격한 체온 변화를 겪으면 면역력 저하가 온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혹시 오랜 시간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시는 분들은 면역력 저하를 겪을 수도 있기에 뜨거운 물로 샤워하기 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습도 유지
공기가 너무 건조해지면 기도 및 기관지 역시 건조해져서 감기 및 독감에 걸리기가 쉬워집니다. 그러므로 사무실이나 집의 습도를 40~60% 정도로 유지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어린이는 성인에 비해 더욱 바이러스에 취약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고합니다.
계절마다 유행하는 이유
우선 인플루엔자는 바이러스입니다. 바이러스는 변이가 정말 잘 탄생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독감 약을 만들어놓아도, 이에 내성이 있는 변이가 발생하기에 매 계절마다 유행하는 것입니다. 궁극적인 약이 없으므로, 평소에 꾸준히 몸관리를 잘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