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이야기
가계 부실 위험 지수(HDRI)란, HDRI 산출방식
핸들이없는8톤트럭
2023. 3. 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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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 부실 위험 지수(HDRI)란 무엇인가?
가구의 금융 및 실물 자산의 모든 소득 흐름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가계부채의 부실 위험을 평가하는 지표입니다. 쉽게 정리하면 부채(빚)를 수입 월급, 임대 수입 + 금융자산 + 건물 등 실물 자산으로 나눴을 때 비율을 말합니다. 지표가 상승할 경우 위험 가구 수가 증가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가게 경제가 나빠졌다는 것을 의미하고 그렇게 될 경우 자산 가치의 하락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산출 공식 가계 부실 위험지수는 가계의 채무 상환능력을 소득 기준으로 평가하는 DSR과 부재/자산 비율(DTA)를 결합해서 산출하게 됩니다. DSR과 DTA 지수가 100을 초과하는 가구를 위험하게 분류하며 소득과 자산 측면에서 모두 취약할 경우 고위험 군으로 구분합니다. DSR이 40% + DTA 100% --> 고위험 가구로 판단합니다.
DSR =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부채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 / 연간 소득 월급, 금융자산소득, 임대소득
예시) 연봉이 3천만 원인 직장인이 신용대출로 연간 300만 원을 갚아야 합이라면 DSR은 10%입니다.
DTA = 자산 대비 부채 비율
예시) 자산이 1억 원, 은행 대출이 3천만 원일 경우 DTA는 3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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