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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이야기

비글의 역사, 비글 특징, 비글의 성격 및 습성, 비글 털 빠짐

by 핸들이없는8톤트럭 2023.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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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글
출처 : pxhere

비글의 역사

먼저 비글의 이름은 요란하게 짖는다와 작다는 뜻을 의미하는 프랑스어로 유래가 되었다고 합니다. 비글은 영국 잉글랜드 원산지의 품종 중 하나이고 소형 동물들을 사냥하는 소리 개로 토끼 사냥 전문이었다고 하며 제일 작으면서 민첩함을 가지고 있어 20세기부터 애완견으로도 많이 키웠다고 합니다.

 

비글은 무리를 지어 다니는 것을 좋아하는데 무리가 머리를 낮추고 꼬리를 치켜들어 올려 냄새를 맡으며 사냥을 준비하는 무리의 모습에 감탄을 지었다고 합니다. 후각의 우수성의 특징 가진 비글은 마약이나 밀반입 탐지견으로도 요즘 활약을 많이 합이라고 합니다. 모질은 두껍고 숱이 촘촘하며 방수가 되는 털을 가지고 있으며 모색으로 갈색, 검정, 흰색의 얼룩무늬로 꼬리 끝은 흰색의 단모종으로 털 빠짐이 고양이처럼 아주 심하고 굵고 짧은 털은 박히면 잘 안 빠진다고 하니 수시로 빗질을 자주 하여 모질과 피모를 관리해 주시면 털 빠짐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둥근 두상과 큰 눈에 정사각의 모양을 한 코 생김새로 체구가 작으면서 다부진 근육질의 탄탄한 몸매를 가지고 있는 비글의 체고는 33~40cm이고 체중은 8~14kg에 수명은 12~15년 정도의 중형견이 속합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비글이 사람과 유대관계도 좋아 붙임성이 좋은 견으로 개체가 형질 차가 적은 종 균일성으로 재현성과 무리로 생활하는 장점들이 동물실험 견으로 아쉽게 사용된다고 하니 가슴이 아프네요. 이렇게 어떤 이유이든 살아있는 생명체가 여러 분야 실험체로 학대가 일어나는 것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비글 특징

비글의 체형은 말랐지만 근육질입니다. 균형 잡힌 다리와 둥글고 단단한 패드가 있는 발이 장점입니다. 큰 갈색의 눈을 가지고 있으며, 항상 억울해 보이는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코와 입은 보통 길이이고 정사각형의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비글의 귀는 굉장히 넓고 길며, 목은 보통 길이이고 꼬리는 약간 곡선의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털 색은 검은색과 황갈색, 어두운 황갈색과 블루티가, 검은색 황갈색 흰색, 갈색과 흰색, 레몬색과 흰색, 빨간색과 흰색 등 다양한 털 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냥견으로 활동했던 만큼 좋은 후각을 가지고 있고 주변 탐색을 잘합니다. 활동량이 많아서 산책을 자주 시켜줘야 합니다. 활동량을 채워주지 않으면 스트레스로 인해 예민한 악마견의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비글의 성격 및 습성

비글의 성격 및 습성으로는 비글은 매우 사람을 좋아하고 활발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친근하고 쾌활한 성격으로 인해, 가족과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하며, 주인에게 충실합니다. 또한, 냄새 감지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사냥개로 사용되는 경우 적극적으로 냄새를 추적하며 사냥에 성과를 거둡니다.

 

하지만 비글은 때때로 고집이 세고, 자신만의 생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극적인 교육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또한, 일정한 운동량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적극적인 산책과 운동이 필요합니다. 충분한 공간을 주더라도 절대로 집 안에 들여선 안되고 바깥과 집안을 철저히 분리해놓아야 합이라고 알려졌으나 사실 욕구만 채워주면 다른 개들과 별 다를 게 없습니다.

 

총괄적으로, 비글은 활발하고 쾌활한 성격을 가진 개로서, 사람을 좋아하고 가족과 함께 생활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교육과 훈련, 일정한 운동량이 필요하기 때문에, 비글을 입양하기 전에 이러한 사항을 고려해야 합니다. 머리는 매우 나쁘다는 인식이 있지만 소위 악마개로 불리는 다른 개들과 마찬가지로 높은 지능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애초에 사냥개로 개량이 된 품종이어서 수행 능력이 모자라서는 살아남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천성이 워낙에 낙천적이고 활기차서 알츠하이머병을 앓거나 우울증 환자들을 돌보는 치료견Therapy Dog으로도 곧잘 쓰이는 지라 활달한 개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잘 맞는 편입니다.

 

비글 털 빠짐

비글은 털이 짧은 단모종이라 다른 견종에비해서 털 빠짐이 적은 편입니다. 털갈이 시즌에는 어느 견종이든 어느 수준의 털 빠짐이 있는 것은 당연합니다. 수시로 빗질을 해주면서 모질과 피모 건강에 신경을 써주신다면 털 빠짐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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