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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이야기

똑똑하게 환전하자!

by 핸들이없는8톤트럭 2023.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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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일본 여행을 앞두고 환전을 어떻게 하면 최대한 수수료를 줄일지 알아보는 과정에서 정리하는 포스팅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무턱대고 공항에서 환전하면, 수수료 폭탄을 맞을 수 있으니 꼭 읽어보세요!

 

은행 ATM
출처 : Flickr

환전 수수료란?

우선 환전은 국가간의 통화를 일정한 비율로 바꾸는 것을 의미합니다. 가령 1달러에 1,000원에 시장에서 환율이 정해지면, 우리는 보통 1100원 정도를 주고 1달러를 환전합니다. 여기서 100원의 수수료가 붙는데, 이는 환전 수수료이며 보통 은행이 이득을 보는 부분입니다.

 

그렇다면 똑똑한 소비자라면, 당연히 환전 수수료를 줄이는 것이 현명하겠죠! 어떻게하면 환전 수수료를 줄일 수 있을까요?

 

1. 은행길잡이 은행 별 환전수수료 비교하기

http://exchange.kfb.or.kr/page/on_commission.php

 

은행별 주요통화 인터넷환전수수료 우대율 비교 > 인터넷환전 안내 > 은행연합회-외환길잡이

 

exchange.kfb.or.kr

 

우선 위의 URL을 누르면, 정부에서 운영하는 은행 별 환전 수수료를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은행 별 수수료 뿐만 아니라, 특정 조건을 성립할 경우 우대 수수료도 알 수 있기에 자신에게 해당하는 가장 좋은 혜택을 가진 은행에서 환전을 한다면 환전 수수료를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2. 신용카드 이용하기

요새는 VISA 또는 Master 카드 등 외국에서 결제를 진행할 때, 자동으로 환전 프로세스를 통해서 환전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외국에서 소액을 쓰게 된다면, 저는 신용카드 이용을 권해드리고 싶은데요. 만약 환전을 하고 돈이 남게 되면, 다시 또 환전을 해야하고 이런 경우 수수료가 두 배로 들기 때문입니다.

 

다만 카드도 은행별로 수수료는 상이하지만 6~10%의 수수료가 있습니다. 편리하기 때문에 소액인 경우는 신용카드를 이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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