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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8톤 트럭입니다.
오늘은 주식 공시에서 많이 보이는 CB(전환사채)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이해하기 쉽게끔 열심히 포스팅 했으니 끝까지 따라와주세요! 바로 레츠게릿!!
전환사채(CB)란 무엇인가요?
우선 전환사채를 알기 위해서는 기업이란 것을 알아야합니다. 우리 현대사회에서 생긴 자본주의의 꽃으로 불리는 것은 바로 기업입니다. 개인이 짊어질 수 있는 것 이상의 리스크를 기업들은 감내해가면서 이윤을 창출하는 집단이죠. 그렇다면 처음에 기업이 이윤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돈이 있어야겠죠? 그렇습니다. 기업은 투자를 통해서 이러한 돈을 구하는데요. 돈을 구하는 방법은 크게 2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1. 주식발행
자신의 회사에 대한 권리인 주식을 발행해서 수요자들에게 판매를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은 대출이 아니기 때문에 이자도 없고 기업들이 무척이나 좋아하는 방식입니다. 다만, 주식을 발행하게 되면, 회사의 가치는 그대로인데 주식의 수가 늘어나게 되면서 한 주당 가격이 내려갈 수 밖에 없죠. 기존의 주주들은 당연히 반발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2. 회사채 발행
정해진 시간 뒤 이자를 쳐서 갚겠다! 이러한 증서에 서약을 하고 대출을 하는 방법인데요. 주식을 발행하는 것보다는 분명히 이자도 있고 갚아야하기에 기업들은 회사채 발행을 꺼리는 경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기의 두 가지 방법을 통해 기업은 자금을 조달하는데요. 전환사채는 주식발행 + 회사채 발행이 섞인 구조라고 보시면 됩니다. 투자자로부터 투자를 받을 때, 처음에는 회사채 형태로 자금을 조달 받고, 만약 주식이 크게 오르게 된다면 전환사채 전환을 통해서 해당 대출 만큼 주식 전환을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초기에 투자를 하기에 주식이 많이 오른다면 큰 이득을 챙길 수 있는데요. 그렇기에 공시에서 CB(전환사채)가 발생했다는 공시가 생기면 당연히 기존 주식보다 주식이 늘어나기에 단기적인 악재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오늘은 전환사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무척이나 어려운 것 같지만, 사실은 전환사채는 주식이 크게 올랐을 때 회사채를 주식으로 바꾸는 것이다! 라고 기억하시면 간단하게 기억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새 포스팅은 주식 용어 관련해서 포스팅을 많이하고 있는데요. 저도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어서 정말로 유익한 것 같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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